<aside> 😊 오늘 인터뷰는 빌드팀의 에너자이저! 찰리와 진행했습니다.
언제나 뜨겁게 일하는 찰리가 어떻게 입사하게 되셨는지,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은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봤습니다 👐🏻 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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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빌드팀의 에너자이저! 찰리 안녕하세요 :)
오늘도 긍정적인 에너지 뿜뿜이시네요! ㅎㅎ 찰리의 이야기를 들어볼 기회가 없었는데, 이렇게 들어보게 되네요 !
요즘 일하시는 건 어떠세요?**
▶ 아무래도 몸으로 하는 일을 하다보니 체력적인 피로가 있는 것은 사실인데, 그래도 배우는 것도 많고 해야하는 일들이 많아서 아주 좋습니다. 더 많이 일이 주어져서 더 큰 역량을 쌓고 싶습니다!
**역시 엄청난 에너지이시네요… 👍😀
찰리는 어떻게 처음 텐나인에 입사하게 되셨어요?**
▶ 잡코리아 사이트에서 ‘교육’이라는 키워드에 꽂혔습니다. 갖춰진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직접 교육해서 키워주겠다고 하셔서 지원했습니다. 그리고 텐나인에서 패시브하우스를 강조하는데, 좀 알아보니 다른 건설사에서는 패시브하우스를 많이 안하더라구요. 이 부분이 앞으로의 방향성이나 지금 시대의 흐름을 잘 읽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 또… 대표님께서 자라온 스토리를 읽어보니 진정성이 느껴지더라구요. 그래서 더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.
**‘교육’, ‘패시브하우스’, ‘대표님 스토리’를 키워드로 뽑아볼 수 있겠네요 📝
일하면서 ‘내가 성장하고 있구나’라고 언제 느끼고 계세요?**
▶ 굉장히 많은데요.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알아갈 때인 것 같습니다. 최근에 머리가 맑아졌던 순간은 어제였는데, 어제 저녁에 민혁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현장이 외관적으로도 그렇고, 기본적인 청소가 잘 안되고 있어서 개선사항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. 보통 이렇게 ‘이렇게 하는 건 어떻겠습니까?’ 질문하면 보통 수긍하고 받아들여주시는 편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.
**그렇군요🤩👣
찰리의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해요!**
▶ 10년 뒤 목표는 사업체를 꾸려서 대표님과 협력 관계 혹은 서로 공조할 수 있는 관계에 있는 대표가 되고 싶습니다 ㅎㅎ 3년이면 빌드팀의 팀장이나 한 팀을 꾸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고 5년이면 현장의 총책임자로 있고 싶습니다. 일단 그렇게 미래를 그리고 있는데 제가 앞으로 어느 정도 성장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ㅎㅎ
그럼 마지막으로’ 텐나인에는 이런 사람들이 와야 잘 맞는다!’하는게 있으실까요?
▶ ‘이게 정답이야!’가 아니라 ‘다른 답이 있을거야.’, ‘이게 최선일까?’라고 고민하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. 그냥 고정관념이 박혀있는 상태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어야 더 성장할 수 있고, 배울 수 있는 것들도 훨씬 많아지잖아요? 이런 사람들이 저희 빌드팀이 일하는 방식과 딱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.